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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놓치지 말아야 할 곳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수는 시원시원한 바다와 함께 주변 놀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나 해안가를 끼고 있는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여수는 밤바다가 정말로 좋습니다. 1박 이상 하게 된다면 여수의 밤바다는 꼭 즐기고 오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알려드리는 명소들은 여수 여행할 때 꼭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1. 오동도
첫 번째는 오동도입니다. 여수의 오동도는 동백꽃이 많기로 유명한 섬이어서 봄이 되기 전 지금 가면 한창 필 시기입니다.
2, 3월까지 여수를 간다면 이곳 동백꽃을 꼭 보러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 간다면 오동도에 만발한 동백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굳이 동백꽃이 아니더라도 오동도 섬 자체에는 볼 거리가 여기저기 풍부합니다. 섬이 대나무 및 바다가 시원하게 내다보일 뿐만 아니라 바다쪽을 향해 가는 계단도 있습니다.
그 계단 따라서 내려가다보면 시원한 바다뷰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계단을 내려가면 가끔씩 화물선들이 지나가는것도 볼 수 있습니다.
2.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는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입니다. 검은 모래 해변을 가면 바다와 함께 바로 인근의 산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운이 좋을때면 여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하늘을 날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명칭에서도 나와있듯 모래가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 곳입니다.
여수의 검은 모래 해변이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이유는 이 모래가 바로 혈액순환을 돕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곳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직접 산책하면서 주변 일대 둘러보면 어선이 다녀가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3. 해상 케이블카
세 번째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위치는 여수시 자산 4길 39입니다. 케이블카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입니다. 자차 이용해서 간다면 주차료는 따로 받지 않고 무료로 주차 가능합니다. 바로 앞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됩니다.
여수의 해상 케이블카는 자산탑승장부터 돌산공원까지를 왕복하는 구간입니다. 두 두간 중에서 현재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근접한 곳에서 타면 됩니다. 여수의 해상 케이블카 거리는 1.5km 정도 됩니다. 케이블카 타면 바로 내려다보이는 여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돌산 공원까지 내려간 뒤 공원 내부 산책하고 다시 돌아오면 대략 1~2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4.아르떼뮤지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는 아르떼뮤지엄입니다. 위치는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a동입니다. 여수의 아르떼 뮤지엄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테마별로 아름다운 빛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제주의 아르떼뮤지엄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플라워 전시관 내부에 들어가면 여기저기 다양한 불빛을 뿜어내는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바닷속 테마, 내가 직접 만드는 바닷속 세상 등 다양한 테마가 있습니다. 내가 직접 만드는 바닷속 세상은 그림을 그린 뒤 그림 그린 작품이 직접 와이드 스크린에도 방영되는 식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여수갔을 때 방문해도 좋은 장소입니다.
5. 예술랜드
다섯번째는 예술랜드입니다. 위치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142-1입니다. 예술랜드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여수 돌산에 위치한 예술랜드는 2022년 여름 여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예전 tv 프로그램에서 이곳의 스윙그네를 타고 있는 장면이 나오면서 그 뒤로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예술랜드는 입구부터 동굴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가 시원할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조형물도 볼수 있습니다. 예술랜드를 간다면 마이다스의 손 전망대에서 사진도 찍고 오기 바랍니다.
6. 녹테마레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번째는 녹테마레입니다. 위치는 전남 여수시 만성로 294입니다. 녹테마레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려면 입장료 지불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18000원, 청소년은 15000원, 어린이는 12000원입니다.
날씨가 조금 춥게 느껴질 때면 실외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이 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현란한 조명 불빛이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미디어 아트를 볼 수 있습니다. 녹테마레 테마는 총 8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를 포함해서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테마별로 포토존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진 찍으며 추억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7. 향일암
일곱번째는 향일암입니다. 위치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입니다. 만일 여수에서 1박 이상 한다면 이곳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출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여수에서는 일출 경관이 워낙 뛰어나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만, 향일암에 들어가려면 입장료 지불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2500원, 어린이들은 1000원입니다. 새벽 일찍 방문하게 되도 이미 온 직원분들이 있습니다. 향일암까지 가는 길이 조금 가파를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화 신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8.라마다 짚트랙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번째는 라마다 짚트랙입니다. 위치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로 11- 24 입니다. 짚트랙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라마다 짚트랙은 아시아 최초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호텔 옥상에서 출발하면 120m의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1.2km의 구간을 줄을 따라 하강하는 코스입니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내려갈 때 여수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도심도 볼 수 있으므로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분들은 여행 코스 중 이곳도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9. 스카이타워
아홉번째는 스카이타워입니다. 위치는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입니다. 스카이타워 영업 시간은 평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스카이타워는 전망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스카이 타워 바로 맞은 편에는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도 있습니다.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주차 가능합니다. 주차장 운영 시간은 저녁 8시 30분까지이며입니다. 유료로 운영하고 있고 승용차 기준으로 10분당 300원입니다. 이곳은 원래 동양시멘트의 시멘트 저장고였지만 2008년 철거 위기에 처하면서 전망대 미 파이트 오르간을 설치해서 현재의 스카이타워가 완성됐습니다.
10. 하화도 꽃섬길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은 하화도 꽃섬길입니다. 하화도 꽃섬길을 가면 마치 제주도의 올레길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총 둘레는 6.7km로 대략 3시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여객선을 타고 움직이는 코스입니다. 여객선은 따로 예약은 안되고 현장 판매만 가능한 식입니다.
여객선은 하루에 총 3회만 운영되니 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객선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50분입니다. 여객선 타려면 예매할 때 신분증도 꼭 필요하기 때문에 신분증 지참해서 가도록 합니다. 이상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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